던킨(Dunkin’)에서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Post)와의 협업으로 독특한 시리얼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던킨 시리얼(Dunkin’ Cereal)은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맛 시리얼입니다. 던킨에서 사랑받고 있는 커피 음료인 모카 라테와 캬라멜 마키아토 두 가지의 맛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네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인 아침 식사가 될 수 있겠죠.

바삭한 크런치 시리얼에 캬라멜이 첨가된 마쉬멜로우가 곁들여져 부드러운 커피맛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던킨 시리얼에는 커피 한 잔 10분의 1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들은 아침으로 시리얼 한 그릇을 먹고 나면 커피까지 마신 셈 칠 수 있겠네요. 아쉽게도 던킨 시리얼은 8월부터 미국 내에서만 출시된다고 합니다.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