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공지능 스타트업 룰루랩이 비대면 피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미러 ‘루미니 키오스크 V2(LUMINI KIOSK Ver.2)’를 선보였습니다. 루미니 키오스크 V2는 화장품 매장을 찾은 소비자가 거울을 보면 인공지능이 피부를 분석해서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스마트 미러 서비스입니다. 음성 안내 및 얼굴 거리 감지 센서로 매장 직원 도움 없이 간편하게 피부 분석을 받아볼 수 있죠.

증강현실(AR) 기술도 더해져, 사용자 얼굴에 핵심 관리가 필요한 부위가 표시되는 증강현실 가이드 기능, 노화 정도를 분석할 수 있는 얼굴 나이 예측 기능, 같은 나이대에서 자신의 피부 상태가 상위 몇 퍼센트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피부 랭킹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루미니 키오스크 V2는 현재 이마트타운 월계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