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탑재 완전 무선 이어폰 ‘WF-SP800N’을 출시했습니다.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와 최신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외부 소음 걱정없이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먼지와 물에 강한 IP55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으로 땀이나 비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쿠션으로 이루어진 아크 서포터가 탑재되어 높은 밀착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벗겨질 걱정 없이 일상의 모든 순간에 몰입할 수 있어 다양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죠.

왼쪽 이어폰에 손을 대면 일시적으로 외부 소리가 들리는 ‘퀵 어텐션(Quick Attention)’ 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는 제품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상태로 최대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급속 충전도 지원해 단 10분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사용할 수 있죠.

트렌디한 컬러감의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 총 4가지 색상이 있고, 가격은 229,000원입니다.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