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디오가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인 ‘엘바(Elva)’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엘바는 넥밴드 타입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으로, 최대 11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10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는 주변의 소음을 방지해주어 음악에 집중할 수 있고, 작은 볼륨으로도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죠. 블루투스는 5.0을 지원합니다.

목에 걸 수 있는 가벼운 실리콘 재질로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하며, 총 무게가 28g으로 매우 가볍고 잘 휘기 때문에 보관도 편리합니다. USB-C 타입 충전 단자는 물에 닿지 않게 설계되어있고 IPX5의 방수 등급을 갖췄습니다. 항공기 호환 블루투스 어댑터도 포함되어 있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유선기기와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39,000원입니다.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