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포켓몬이 텐센트 게임즈의 TiMi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포켓몬 최초 팀 전략 배틀 게임, ‘포켓몬 유나이트(Pokémon UNITE)’를 공개했습니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외전으로, 10명의 플레이어가 5:5로 참여하는 형태의 실시간 팀배틀 AOS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떠올리게 하지만, 타워나 아이템이 없이 캐릭터들 고유의 속성 등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죠. 포켓몬 특유의 귀여움은 여전합니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아직 개발 중인 단계이며, 추후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해 iOS와 Android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랫폼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