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출시70주년 기념 굿즈 뿐만 아니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신제품도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은 칠성사이다 ‘청귤’과 ‘복숭아’ 총 두 가지입니다. 특히 ‘청귤’은 탄산음료 최초로 익지 않은 제주산 청귤 과즙을 활용해서 더욱 상큼한 맛을 강조했습니다. 대중적이면서도 달콤한 복숭아 역시 국내산을 사용했네요.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된 칠성사이다 ‘청귤’과 ‘복숭아’ 제품은 투명 재질과 함께 에코 절취선을 적용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칠성사이다 출시 70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맛으로, 향후 제품군도 확대 예정이라고 합니다.
봄 날씨와도 잘 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