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위압감을 내뿜는 휴대용 선풍기, 엑타코 X7000을 소개합니다. 엑타코 X7000은 7000mAh의 압도적인 배터리 용량과 분리형 설계, 강력한 써큘레이터 바람까지 더해 실용성을 제대로 갖춘 제품입니다.

강력한 써큘레이터 풍력을 가진 엑타코 X7000의 비밀은 바로 모터입니다. ‘써큘레이터’란 단순히 강한 바람이 아닌, 손실 없이 앞쪽으로 집중되어 멀리까지 뻗어나가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줄 정도의 직진형 바람을 일컫는데요. 써큘레이터로 구현되기 위한 핵심 동력인 큰 출력의 모터는 넓은 범위의 바람을 만들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도 높이죠. 엑타코는 출력이 큰 BLDC모터를 사용해 무려 8.5m 까지 바람이 도달합니다. 또한 블레이드의 개발을 위해 세계 최고의 써큘레이터들에 대한 X-RAY 투사 촬영을 진행한 후 휴대용 선풍기에 맞는 최적의 날개로 구현해냈죠.

소음 최소화와 직진형 바람을 전달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전면 그릴 부분은 엑타코 X7000 특유의 볼록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바람은 물론 소음까지 잡기 위한 노력이 반영돼있는 모습입니다. 분리도 할 수 있어 세척에 용이하기까지 하죠.

엑타코 X7000은 삼성 SDI셀의 7000mAh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풍속 상태에서도 5~7시간 작동하며, 그 이하로 사용할 경우 하루 정도는 거뜬히 사용할 수 있어 든든합니다.

180도 꺾이는 설계의 손잡이는 휴대성은 물론 활용성까지 더해줍니다. 반쯤 접어 내게 딱 맞는 각도의 탁상용 선풍기로 쓰거나, 완전히 접어서 노트북에 걸어 사용할 수도 있죠. 그리고 크래들을 통한 스탠딩 기능 외에 무선 충전까지 가능하므로 꽂아두는 동안 배터리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름엔 더위를 피하기 위해, 겨울엔 공기 순환을 위해 4계절 내내 쓸 수 있는 휴대용 써큘레이터 ‘엑타코 X7000’.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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