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Innisfree)에서 멘토스(Mentos) 캔디의 파스텔 톤 컬러와 향을 머금은 코스메틱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제품 케이스부터 멘토스 캔디 통을 연상케하네요. 곧 더워지는 날씨에 대비해 보송한 마무리를 위한 제품으로, 기존의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를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멘토스 캔디의 맛처럼 레몬, 피치, 민트, 그레이프, 메론, 체리 총 6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향으로 선보입니다.

미샤 X 팔도비빔면의 ‘팔도BB크림면’처럼 식품 브랜드와의 재밌는 컬래버레이션이 패션 업계뿐만 아니라 화장품 업계에서도 마케팅 전략으로 통하고 있네요. 이니스프리의 ‘노세범 X 멘토스 에디션’ 제품의 가격은 6천원입니다.

피부에 양보하세요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