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에 처음 선보인 칠성사이다가 올해로 70세가 되었네요.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에서 칠성사이다의 70년 역사를 담은 디자인 굿즈를 출시했습니다.

1950년부터 1990년대의 칠성사이다의 로고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150ml 용량의 미니어처 미니병 세트와 유리잔 세트가 먼저 눈에 띄네요. 투박하면서도 화려한 컬러의 마그넷 오프너도 최근의 뉴트로 감성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문구세트와 뱃지도 기념품에서 빠질 수 없죠. 1950~60년대 디자인 스타일을 재해석한 노트부터 엽서, 메모지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문구류도 아기자기한 굿즈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1차로 기념 굿즈를 선보인 칠성사이다는 2, 3차로 또 다른 디자인 굿즈들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실루엣으로 예상컨대 다음 굿즈는 휴대폰 케이스, 가방 등이 될 것 같네요. 넓은 선택권의 굿즈는 구경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집니다.

뉴트로 감성 저격 굿즈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