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홍미노트8T(Xiaomi Redmi Note 8T)가 국내에 공식으로 출시됐습니다. 가격은 23만9천원이죠. 지난 모델인 홍미노트7보다 더 저렴하네요.

홍미노트8T는 6.3인치 FHD+의 Dot Drop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665, 4GB 램과 64GB 저장 메모리, 4000mAh 배터리, USB-C 단자 등을 탑재했습니다. 후면의 쿼드 카메라는 대형 1/2인치 센서를 장착한 79.4도 화각의 4800만 화소(f/1.79)의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120도 회각의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의 매크로 렌즈 및 200만 화소의 심도 센서로 구성됐습니다. 전면에는 f/2.0의 1300만 화소의 AI 카메라가 탑재됐죠.

홍미노트8T의 컬러는 문쉐도우 그레이, 스타스케이프 블루, 문라이트 화이트의 세 가지이며 기본 구성품에 18W 고속 충전기도 포함된다고 하네요. 12월 12일부터 사전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12월 16일부터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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