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가 최신 인텔 10세대 CPU 아이스레이크를 탑재한 노트북 2종을 국내 출시했습니다.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13 머큐리(RAZER BLADE STEALTH 13 Mercury)와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13 G1650입니다. 컴팩트한 디자인에 휴대성이 강화된 제품이죠.
블레이드 스텔스 13 머큐리 모델은 13.3인치 화면과 풀메탈 유니바디 스타일에 기존 레이저 제품에는 없었던 화이트 감성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인텔 10세대 아이스 레이크인 i7-1065G7을 탑재하고, 새로운 인텔 내장 그래픽인 아이리스 플러스를 탑재했습니다. 기존의 저전력 RAM이었던 LPDDR3에서 업그레이드된 16GB LPDDR4를 장착했으며, 15.3mm의 두께와 1.36kg의 무게로 휴대성이 높습니다.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 13 G1650은 울트라북의 휴대성에 게임용 퍼포먼스도 높인 노트북입니다. 기존 블레이드 스텔스 13의 블랙 바디에 인텔 10세대 아이스레이크인 i7-1065G7과 16GB LPDDR4 RAM, 512GB NVMe SSD가 탑재됐으며 NVIDIA의 GeForce GTX 1650 4GB를 장착해 업무뿐만 아니라 게임도 무난히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13.3형의 디스플레이는 Full HD의 해상도와 100% sRGB를 지원하고 레이저의 유틸리티인 시냅스 3 CHROMA 기능으로 키보드의 RGB 싱글존 라이팅을 지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