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기타/오디오 브랜드인 펜더(Fender)가 인이어 국내 첫 아티스트로 ‘잔나비’를 선정했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나인(NINE), 텐(TEN) 시리즈를 주력으로 하여 보급형 모델인 퓨어소닉(PURESONIC), 플래그십 모델인 써틴 6(THIRTEEN 6) 등 총 6개의 모델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펜더사의 인이어 부문 공식 수입사 (주)사운드캣은 국내의 수많은 밴드 및 아티스트 중 최근 펜더가 추구하는 음악 감성에 가장 적합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잔나비를 국내 첫 아티스트로 선정하게 됐다고 하죠.
이미 지난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진행됐던 단독 콘서트에서 펜더 인이어 TEN5 모델을 사용하기도 한 잔나비는 앞으로 펜더의 플래그십 커스텀 인이어를 사용해 팬들에게 더욱 멋진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니 잔나비와 펜더의 활약, 더 기대해봐도 좋겠네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좋아하는 브랜드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