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오디오의 홍수 속에서도 아직 고음질에 목말라 있는 분이라면, 이런 아이템은 어떨까요? 언제 어디서든 고음질로 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사운드카드 ‘엑스펌프 프리미엄(XPUMP Premium)’입니다.

엑스펌프 프리미엄은 소스 기기와 이어폰 또는 스피커 사이에 연결해 사운드를 향상시키는 디지털/아날로그 사운드카드입니다. 책상 위 데스크탑이나 랩탑에서의 소리 출력, 이동 중 스마트폰으로의 음악 감상, PS4나 스위치로 게임을 즐길 때 필요한 실감 나는 사운드 등 소리를 즐기는 여러 상황에서 간편하게 음질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엑스펌프 프리미엄은 우선 크기가 매우 작아서 휴대하기 용이합니다. 9.2 x 2.7 x 1.5cm의 크기에 35g에 불과하죠. 3.5mm AUX IN 단자와 마이크로 USB 단자로 각각 아날로그와 디지털 입력을 지원하며 출력 단자는 3.5mm AUX 입니다. XROUND G2 듀얼코어 오디오 프로세서로 48kHz / 16bit 샘플레이트와 20Hz – 20kHz의 주파수 응답을 지원합니다. USB 디지털 신호 입력 시 크로스토크 방지 효과도 있죠. 최대 출력 파워는 25mW 32옴이며 내장된 배터리는 7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엑스펌프 프리미엄은 헤드폰 모드와 이어폰 모드를 통해 VR 수준의 3D 구형 서라운드 사운드와 몰입감을 제공하며 3차원 음장 특허 기술인 XROUND 스피커 모드로 깊고 넓은 파노라마 사운드를 만들어 풍성한 음질을 들려줍니다. 또한 HRTF(Head Related Transfer Functions) 기술이 탑재되어 서로 다른 음원의 거리와 각도를 분리해 위치와 방향을 디테일하게 사실적으로 만들어 일반적인 헤드폰으로도 훨씬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그 외에 다이내믹 EQ와 풍부한 저주파 처리 등의 기술로 사용자에 맞는 풍부한 음질을 만들어주죠.


사운드 경험을 새롭게 바꿔 줄 엑스펌프 프리미엄은 현재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11만8천원, 배송은 10월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