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를 가진다는 것은 인생의 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취미가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 또한 굉장히 기쁜 일이죠. 이에 맞춰 최근 독서, 글쓰기, 영화와 같은 다양한 취미를 함께 즐기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취미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한 가지가 있죠? 바로 운동입니다!

다른 취미와 마찬가지로 운동 역시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중 오늘 소개해드릴 버핏서울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전문적인 트레이너,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운동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버핏서울은 “운동을 재미있게 만들어주자”는 목표로 2017년 2월 시작해 현재 5,000여 명의 유료 회원이 모인 그룹 운동 플랫폼입니다. 처음 모집을 할 때 신청자들은 자신의 성별, 나이, 직업, 지역, 커리큘럼 등을 입력 및 선택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클래스가 배정됩니다. 한 클래스 당 최대 16명의 정원이며 남녀 인원 차이가 2명을 넘어가지 않도록 성비를 맞춰 운영한다고 하네요. 커리큘럼으로는 ‘맨몸 FIT’, ‘바 FIT’, ‘케틀 FIT’, ‘웨이필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커리큘럼마다 3~4단계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멤버로 선발이 되면 주 1~2회의 ‘오프라인 클래스’와 꾸준하게 운동습관을 기르기 위한 ‘온라인 미션’, 그리고 한강 러닝 등 다양한 이벤트 클래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혼자 하는 운동에 싫증이 났다면, 꾸준하게 운동하고 싶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게 운동하고 싶다면 이번 여름에는 버핏서울을 통해 함께하는 운동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말 코스인 ‘스탠다드’는 6주에 35만원, 평일 코스인 ‘인텐시브’는 5주에 38만원이며 버핏서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