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공인구 브랜드 스팔딩이 농구의 탄생 12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농구공을 선보였습니다.

이 125주년 기념 농구공은 1894년 농구(basket ball)라는 스포츠를 처음 고안해낸 제임스 네이스미스(James Naismith)의 요청으로 제작되었던 공식 농구공을 재현한 제품입니다.

Horween 가죽으로 재탄생한 125주년 기념 농구공은 중앙에 미식축구 풍의 두꺼운 가죽 스티치를 기준으로 상단에는 스팔딩의 로고를, 하단에는 Match Play ball을 의미하는 ‘No. M’ 로고를 각인시켜 과거 실제 농구공의 디테일을 살려서 리메이크 했습니다.

블루 색상의 고급 패키지에 125주년을 기념하는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그 특별함을 더해주네요.

스팔딩의 125주년 기념 농구공은 125개의 한정판으로 2018-2019 NBA 파이널 경기 날짜에 맞춰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249.99달러입니다.

공이 지녀온 역사
제품을 쓰고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