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와치 시계처럼 보이지만 그냥 스와치는 아닙니다. 이름은 스와치 맥시(Maai). 뭔가 크다는 의미를 지닌 이름인데요. 맞습니다. 스와치 시계는 손목시계가 아니라 벽시계입니다.

  

기존 스와치 손목시계 모습 그대로 만든 벽시계입니다. 길이가 무려 6피트 11인치, 210.82cm나 됩니다.

 

재질 역시 기존 스와치 손목시계와 동일한 플라스틱입니다. 크지만 무게는 그리 무겁지 않겠네요.

 

스와치 맥시는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10가지 디자인이 나와있습니다. 알록달록한 디자인이 다소 유치해 보이기도 하지만,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거대한 스와치, 스와치 맥시 벽시계의 가격은 170달러(한화 약 19만3천원)입니다.

아이의 상상이 현실가 된 듯한 모습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