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한다면 소음에 의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실내 최대 소음은 93db인데, 서울시 지하철 객실내 최대 소음은 103db, 고속 버스 내부 최대 소음은 무려 117db라고 한다. 하루에 많으면 2~3시간씩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되어 있는 셈이다. 따라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이어폰이나 헤드폰 제품의 필요성이 높아졌으나, 비싼 가격으로 인해 제대로 접근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타오트로닉스(TaoTronics)’는 비싼 기능으로 인식되고 있는 노이즈 캔슬링(ANC : Active Noise Canceling) 오디오 제품에 대한 편견을 깨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다. 고품질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균형적이고 자연스러운 고음질을 들려주는 게 특징이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3가지의 제품이 런칭될 예정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노이즈 캔슬링 소음 차단 기능을 누리며 음악에 몰입할 수 있다. 

 

유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TT-EP008K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ANC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유선 이어폰으로, 경량 알루미늄 합금 하우징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16시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 한정 72시간만 진행되는 울트라 얼리버드 혜택을 통해, 4만4천8백원으로 펀딩에 참여 할 수 있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TT-BH042K

케이블 없이 자유롭게 ANC 기능과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ANC On 기준 8시간의 배터리, IPX5 등급의 생활 방수, 자석으로 서로 붙는 유닛 등 편의성까지 강력하다. 울트라 얼리버드 기준 5만4천8백원으로 펀딩에 참여 할 수 있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TT-BH22K

타오트로닉스의 강력한 ANC 기능은 물론, 40mm 대구경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통해 웅장하고 넓은 공간감까지 선의 제약 없이 경험할 수 있는 무선 블루투스 ANC 헤드폰이다. 무선 사용 시 25~30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타임을 자랑하며, 유선 연결 시에는 무제한으로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폭신한 메모리폼과 프로틴 가죽 이어 패드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울트라 얼리버드 기준 7만9천8백원으로 펀딩에 참여 할 수 있다.

다양한 정보와 가치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