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다이에서 새로운 아이폰 케이스를 공개했습니다. 아쉽게도 바로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요. 미리 예약을 받아서 6월에 배송할 예정입니다.
이번 아이폰 케이스는 백투더퓨처에 등장한 타임머신인 드로이안을 기반으로 디자인했는데요. 전화가 오면 헤드라이트가 켜져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부끄러운 기능이 있습니다. 또, 스위치를 켜면 본체를 감싼 튜브에 불이 들어오는 기능도 있습니다.
보닛을 열면 카메라가 나타나고요. 차문을 열면 볼륨 스위치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아이폰6에만 적용이 가능하고요. 아이폰6 플러스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 예약하면 6월에 발송 예정이고, 가격은 5,940엔(약 6만원)입니다.
참고 링크 : 반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