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에서 베오비전(BeoVision) 아반트(Avant) 텔레비전 공개했습니다.
55인치 4K 텔레비전이고, 삼성패널이 쓰였으며, 뱅앤올룹슨 오디오 기술의 8개 스피커가 내장된 3채널 오디오를 지원하고요.
가격은 7천 9백 95달러로 라이카 카메라의 가격표를 봤을 때 느끼는 감정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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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4K가 아니라 벽 마운트 옵션과 전동 스탠드입니다.
시청자를 감시하다가 시청자가 있는 위치를 따라 자동으로 디스플레이를 회전시켜 최적화된 위치를 찾아주는 기술이지요.

다만 스탠드 가격은 895달러로 그 돈으로 차라리 다른 위치에다가 100만원짜리 TV를 하나 더 다는 게 현명한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밑에 동영상을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꼭 3개 전부 보세요. 짧습니다.

 

<테이블  편>

<스탠드 편>

 

<벽마운트 편>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