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 하루 한 잔 이상은 꼬박꼬박 마신다는 커피. 이제 일상에서 커피를 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그만큼 커피를 즐길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커피 박물관으로 유명한 ‘왈츠와 닥터만’에서 최근 새로운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보였다. 이름은 스타레소 3 미라지.

스타레소 3 미라지(이하 스타레소 3)는 물과 원두 가루만 있다면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몇 번의 펌프질만으로 15~20bar의 높은 기압을 생성해, 크레마가 풍성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기구다. 크기도 크지 않아, 가지고 다니기도 쉬우므로 집이나 사무실, 캠핑지 등에서 두루 사용하기도 좋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스타레소라는 이름이 익숙할 수 있다. 지난해 더욱 작고 가벼운 스타레소 2가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 하지만 스타레소 2가 한 잔의 에스프레소만 추출할 수 있던 반면, 새로워진 스타레소 3는 용량이 더욱 커져 한 번에 에스프레소 2 샷을 추출할 수 있다. 또한 최고급 플라스틱 재질인 PCTG와 스테인리스 스틸 304등의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모든 부품은 완벽히 분해되기에 세척도 쉽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커피가 생각나는 언제든 갓 내린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스타레소 3. 정가는 15만원이지만 얼리어답터 스토어에서는 34% 할인된 9만9천원에 만날 수 있으니 커피 애호가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홈 카페가 트렌드인 요즘 꼭 필요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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