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지난 4일 대시(Dash)라는 마술봉을 출시했습니다.
이 봉을 가지고 집안을 거닐다 우유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면 봉을 휘두르면 되죠.
이 봉이 바코드를 읽어 바로 아마존에 주문이 되고, 당일날 배송이 완료됩니다.
사과나 달걀처럼 바코드가 없는 제품은?
그럴 땐, 마이크를 켜고 음성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정말 거의 마법 수준이네요!
다만 우선 미국 일부 지역의 우수 고객 대상으로만 서비스 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말이죠. 사실 IoT(사물 인터넷)의 놀라움보다는 인류의 미래와 미국인들의 비만 가속화가 더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