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블리자드 게임인 오버워치의 ‘옴닉 바스티온’ 레고가 출시되었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레고 오버워치 시리즈의 모습이 유출되었다. 공개된 제품은 총 6가지다. 각각 조립 모델은 오버워치 맵에 나오는 지형지물을 구현했고, 영웅 피규어가 2~4개 포함된 구성이다.

 

탱커 캐릭터인 디바와 라인하르트는 455pcs로 구성되었고 가격은 39.99달러로 알려졌다. 각각 로봇 자체가 조립 모델이다.

 

역시 로봇 자체가 조립 모델로 구현된 바스티온. 과거의 모습으로 출시되었던 ‘옴닉 바스티온’과는 다르게 현재의 모습으로 구현되며 602pcs 구성에 가격은 49.99달러다.

 

워치포인트: 지브롤터는 730pcs 구성으로, 이번에 알려진 오버워치 시리즈 중 가장 큰 스케일이다. 조립 모델은 발사 로켓이고 영웅 피규어는 4개가 포함되었다. 가격은 89.99달러.

 

도라도에는 맥크리와 리퍼 등 3개의 피규어가 포함되었다. 조립 모델은 화물. 419pcs 구성이며 가격은 29.99달러.

 

하나무라 맵이 배경인 한조와 겐지는 197pcs며 가격은 19.99달러.

 

트레이서와 위도우메이커는 129 피스, 가격은 14.99달러다. 이상의 6가지 레고 시리즈는 2019년 1월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레고로는 표현을 못 하는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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