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리뷰 사이트인 옐프(yelp)가 이달 초, 일본에 상륙했습니다.
옐프는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전세계 25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고, 5300만건의 리뷰를 등재중인데요.
옐프가 다른 맛집 서비스와 다른 점은 음식점은 물론이고, 숙박업소, 미용실, 병원, 자동차 정비센터 등 각종 서비스 분야의 리뷰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점에 있죠.
특히 옐프의 CEO 제레미 스토플맨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겨냥하여 일본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으며, 옐프의 비영어권 아시아 서비스는 일본이 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