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다양한 시그니처 농구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해진 게 에어조던 시리즈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소속의 폴 조지(Paul George)를 위한 시그니처 농구화도 있는데요. 이번에 두 번째 모델, PG2가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시그니처 농구화와는 다릅니다. 폴 조지를 잘 모른다면 그냥 플레이스테이션 콜라보 농구화쯤으로 생각할 수 있을만한 모습이죠.

 

양쪽 설포(혀)에 각각 플레이스테이션 PS 로고와 폴 조지 PG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내부에 배터리가 있어 푸른색으로 켜지거나 깜빡이게 할 수 있는데요. 듀얼쇼크를 표현한 거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배터리는 교체할 수 없으며 약 150시간 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물론 끌 수는 있으니 아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끈을 끼우는 아일렛의 컬러가 익숙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인 듀얼쇼크의 버튼에 있는 4가지 아이콘 컬러와 동일하죠.

 

미드솔에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제공한 우주 그래픽이 적용되었습니다. 인솔 역시 동일한 우주 그래픽에 PS 로고와 PG 로고가 그려져 있죠.

 

이렇게 디자인된 이유는 폴 조지가 플레이스테이션 마니아기 때문인데요. NBA에서 가장 뛰어난 게이머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폴 조지 시그니처 농구화, 플레이스테이션 콜라보 농구화인 PG2는 2월 10일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0달러(약 11만7,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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