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주차 Weekly 얼리어답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추워질까요? 추우면 얼마나 더 추울까요? 날씨는 차갑더라도 부디 훈훈한 소식을 바라면서, 떨리는 몸과 마음으로 되돌아본 1월 2주차 Weekly 얼리어답터입니다.

1. 스컬캔디 Hesh 3 블루투스 헤드폰

깔끔한 디자인, 가뿐한 착용, 편리한 사용성, 상쾌한 음질. 시원시원 미쿡 갬성이 가득한 스컬캔디 헤드폰입니다.

노트북에서 중요한 게 두께만은 아니지만, 두께가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만족스러운 노트북일지도 모릅니다.

업그레이드된 촬영 성능과 대폭 길어진 배터리 시간. 반면 가벼워진 무게와 부피 그리고 저렴해진 가격. 짐벌을 사지 않고 기다렸던 분들에게 축복을~

완전 무선 이어폰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데요. 소니의 새로운 완전 무선 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과 방수 기능으로 무장했습니다.

디자인은 확실히 우아합니다. 음질은 물론이거니와 배터리도, 가격도 우아합니다. 이름마저 우아한 완전 무선 이어폰입니다.

150인치 크기와 4K 해상도, 2500루멘 밝기. 여기에 자유로운 이동과 설치까지. 가격만 괜찮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네요.

고릴라 글래스로 마감한 헤드폰, 젠하이저의 새로운 플래그십 HD820입니다. 가히 끝판왕이라 부를 만하죠.

세그웨이가 생각나는 2개의 커다란 바퀴. 맞습니다. 실제로 세그웨이의 기술을 접목한 자율 주행 캐리어입니다.

스마트폰을 노트북처럼 사용하려는 시도. 이번에는 게이밍 액세서리 전문 기업, 레이저가 나섰습니다.

아무리 바짝 붙여도 어쩔 수 없이 존재하는 간격. 아무리 얇아져도 전혀 없는 게 아닌 베젤. 간격과 베젤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