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이 많은 도시라고 하면 미국 시카고가 빠지지 않습니다. 시카고는 마천루의 박물관 같은 도시인데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보유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뉴욕 다음으로 마천루가 많은 도시인데요. 가장 밀집한 도시는 시카고가 제일입니다.

 

이런 시카고를 손에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어스 타워라고 불렸던 월리스 타워의 경우 2009년에 주인이 바뀌면서 13억달러(약 1조4천억원)라는 매매가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과연 가능할까요?

 

하지만 빌딩 하나가 아니라 원한다면 시카고 전체를 손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Microscape에서 만든 시카고 컬렉션이죠.

 

Microscape는 도시 전체를 스캔해서 3D 프린터를 이용해 1:5000 규모로 시카고를 정확하게 구현해냈습니다.

 

총 36개 블록으로 구성되는데요. 블록 하나의 크기가 6×6인치(약 15.24×15.24cm)로 작지만, 실제와 비교해봤을 때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밀하게 만들어졌죠.

 

Microscape의 시카고 컬렉션은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소 펀딩 비용은 블록 하나 75달러(약 8만원), 36개 블록 전체는 2,700달러(약 289만원)입니다.

 

Microscape 홈페이지에서는 맨해튼 컬렉션도 판매 중입니다. 맨해튼 컬렉션의 경우 200개가 넘는 블록으로 구성되어 시카고 컬렉션보다 규모가 훨씬 크죠. 가격은 불록 하나에 125달러(약 13만4,000원)입니다.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최소 펀딩 비용: $75 (약 8만원)
배송 예정: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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