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하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는 잘 알려진 대로 나이키의 축구화를 신고 경기를 뜁니다.
물론 직접 만든 CR7이라는 브랜드가 있고, 그 중에는 신발 브랜드도 있는데요. 나이키 에어맥스도 신을 듯 합니다. 나이키에서 호날두의 과거와 현재를 기리는 에어맥스97 한정판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CR7는 호날두가 어린 시절 신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호날두에게는 두 켤레의 신발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나는 학교 갈 때, 다른 하나는 축구 할 때 신는 용도로 신발이 헤질 때마다 호날두의 어머니가 천을 덧대어 꿰맸다고 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CR7도 마치 천을 덧대어 꿰맨듯한 패치와 바느질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컬러는 힘들었던 어린 시절과 상반되는 골드입니다. 골드는 호날두가 가장 선호하는 컬러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호날두가 이룩한 커리어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뒤꿈치 탭에도 골드 컬러로 에어 맥스가 새겨져 있고, 호날두를 상징하는 CR7 로고가 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97 CR7은 서유럽 지역에서만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입니다.

형이 왜 거기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