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차 Weekly 얼리어답터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열흘이 막상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버렸습니다. 반면 이번 주는 유독 길었던 것 같네요. 5일이 아니라 4일뿐이었는데 말이죠. 월요병보다 연휴 후유증이 극복하기 힘들다는 걸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삶은 계속되겠죠? 10월 2주차 Weekly 얼리어답터입니다.     1. 일렉트로룩스 퓨어i9   삼각형 디자인을 갖춘 매력적인 로봇청소기가 등장했습니다. 이리저리 부딪히거나 좁은 공간에 갇히지 않는 똑똑한 로봇청소기. 어떤 비밀이 숨어있을까요?   > http://www.earlyadopter.co.kr/99768     2. 씽크패드 25주년 기념 모델   시간이란 게 돌이켜 보면 정말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 버립니다. 지난 연휴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씽크패드도 어느덧 25주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793     3. 고프로 360도 카메라   액션캠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고프로. 과연 360도 카메라에서도 가능할까요? 고프로 퓨전이 나왔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805     4. C64 미니   빛 바랜듯한 컬러와 클래식한 모습 그대로, 크기는 50% 작아졌지만 성능은 대폭 향상시킨 코모도어 64가 돌아왔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815     5. 휴대용 진공 압축기 VAGO   괜히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아이템. 빵!빵!한 캐리어를 홀~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710     6. 스타워즈 로봇청소기   쉭쉭~ 특유의 숨소리를 내며 광선검을 휘두르는 대신, 바닥의 먼지를 싹싹~ 빨아들입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855     7. 야시카 digiFilm 카메라 Y35   대표적인 장롱 카메라인 야시카가 돌아왔습니다. 디지털로 옷을 갈아입었지만, 아날로그는 버리지 않았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873     8. 스위스 군용칼 전용 파이어 스타터   목적이 의심스러운 맥가이버 칼 이쑤시개는 빼버리고 파이어 스타터로 업그레이드하면 어떨까요?   > http://www.earlyadopter.co.kr/99902     9. 소니 완전 무선 이어폰 WF-1000X   블루투스 이어폰의 대세로 자리잡은 완전 무선과 음악 감상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는 노이즈 캔슬링. 매력적인 두 기술이 만났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910     10. 라이카 Q 니키 식스 에디션   80년대를 풍미한...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진했다 – 소니 WF-1000X 리뷰

MDR-1000X를 감탄하며 썼기에, 새로운 1000X 시리즈의 출시 소식과 제품 발표회를 가는 길은 설렘 가득에 그리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어떡하지 싶은 걱정을 한 스푼 얹은 길이었다. 마치, 오랫동안 보지 못한 연인을 만나러 가는 길이 이런 걸까?     그렇게 다녀온 제품 발표회. 다행히 새롭게 돌아온 1000X 시리즈는 에디터의 기대를 만족하게 할 정도였다. 하지만 행사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엔 한계가 있었고, 조만간 오래오래 만져보리라는 다짐과 함께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결국 소니의 1000X 시리즈와 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 완성도 높은 WI-1000X를 만나봤다면, 이번엔 완전 무선 이어폰, WF-1000X를 만나볼 차례다.     편의성과 휴대성 소니 WF-1000X는 이번 1000X 시리즈의 막내뻘 모델로 가장 작은 크기를 갖춘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다. 하지만 관심은 가장 크게 모았는데, 이는 여태까지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 중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한 모델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미 한 번 만져봤지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완전 무선 이어버드는 보기와 다르게 가볍다. 유닛당 6.8g에 불과해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착용감에서는 이견이 좀 있는데, 생각보다 귀속 깊숙이 들어는 형태라 외이도, 그러니까 귓구멍이 좁거나 얕은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거나 밖으로 튀어나와 보일 수 있다. 이른바 '프랑켄슈타인'처럼 보인다는 지적은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함께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나 컴포트 이어버드의 작은 크기를 선택하면 조금 나아지나, 귀가 작은 편이라면 미리 착용해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겠다.     음질과 조작감 WF-1000X의 세부 설정은 함께 제공하는 헤드폰...

여행 가방 짐 줄이기.zip – 휴대용 진공 압축기 VAGO 리뷰

2017년 추석은 그야말로 역대급 꿀 휴일이었다. 주말, 임시공휴일, 추석, 대체 휴일, 한글날의 5중 콤비내이션으로 9박 10일짜리 황금연휴가 만들어졌던 것. 에디터는 고향에 내려가 친척들 잔소리를 들어야 했지만, 이때를 틈타 해외여행 다녀온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엔 여행 갈 때 챙겨가면 좋을 아이템을 리뷰하려 한다. 황금연휴는 이미 끝났지만, 여행은 앞으로도 계속 갈 거니까.     설렘 가득한 여행 전날, 아마도 여러분은 짐을 꾸리고 있을 것이다. 이것도 필요하겠지? 저것도 필요하겠지? 싶어 하나둘 담기 시작하다 보면 어느새 캐리어가 가득 차 있을 것이다. 하지만 캐리어를 가득 채워서는 안 된다. 왜냐고? 여행은 떠날 때보다 돌아올 때 짐이 더 많기 때문이다. 가족, 친구 주려고 산 기념품에 면세점에서 산 나를 위한 선물, 그리고 땀과 때에 찌든 각종 옷가지들. 집에서 나설 때보다 짐이 늘어날 게 분명하다.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휴대용 진공 압축기인 VAGO.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휴대하기 간편해 여행지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진공 압축할 수 있다.   기존의 압축 방식은 진공청소기를 활용하거나 손으로 꾹꾹 누르는 형태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둘은 각각 단점이 있다. 진공청소기를 활용하는 방식은 말 그대로 진공청소기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고, 손으로 누르는 방식은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게 가장 큰 단점.     하지만 VAGO는 앞서 언급한 단점들을 극복한 제품이다. 진공청소기를 대체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을 갖췄음에도 언제든지 휴대할 수 있도록 작은 크기를 가졌다. 여행 내내 캐리어 속에 넣어 다니며 언제든지 옷가지들을 압축할...

혁신적인 삼각형 디자인 로봇청소기의 3가지 비밀 – 일렉트로룩스 퓨어i9 리뷰

의류 건조기, 식기 세척기, 로봇청소기   쓰기 시작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가전제품 계의 삼신기(三新器)의 목록이다. 삼신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의식주(衣食住)와 절묘한 접점을 이룬다. 청소기는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 그러니까 의식주에서 '주(住)'와 연관 있는 도구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가전과 달리 청소기는 다양한 업체에서 저마다의 개성과 기술력을 뽐내는 제품을 내놓는다. 유·무선 제품부터 인공지능이 알아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면면을 보다 보면 유독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있다. 최초의 청소기, 그리고 최초의 로봇청소기를 만든 일렉트로룩스의 신제품, 퓨어i9(PUREi9)이 그 주인공이다.     일렉트로룩스, 청소기의 역사를 만들다. 이제는 생활 속 없어선 안 될 가전이지만, 청소기에도 처음은 있다. 최초의 가정용 청소기, 그리고 최초의 로봇청소기는 모두 일렉트로룩스(Electrolux)가 선보였다.   1912년 일렉트로룩스는 최초의 가정용 진공청소기인 룩스1(Lux1)을 공개했다. 룩스1은 집 안 청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이후 청소기가 본격적으로 생활 필수 가전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무선 청소기의 대명사이자 공전의 히트를 한 에르고라피도 모델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일렉트로룩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했다.   그리고 2001년에는 세계 최초의 로봇청소기 트릴로바이트(Trilobite)를 공개했다. 당시 트릴로바이트는 21세기를 열어젖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16년이 지난 지금. 일렉트로룩스가 새롭게 내놓은 퓨어i9은 어떤 혁신적인 기능과 내공을 담아냈을까? 다른 로봇청소기와 차별화된 세 가지 특장점을 살펴봤다.     기능과 아름다움의 조화. Trinity shape™ 가정용 청소기를 떠올려 보자. 비슷한 부분은 있지만, 저마다 떠오르는 모양은 제각각일 것이다. 그런데 로봇청소기를 떠올리면 백이면 백 동그랗거나 네모난 모양이 전부다.   기능을 중시한 디자인이라지만, 청소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9월 4주차 Weekly 얼리어답터

드디어 열흘간의 추석 황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추석다운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되시길 바라면서. 9월의 마지막,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9월 4주차 Weekly 얼리어답터입니다.     1. 보스 완전 무선 이어폰   어지간한 브랜드에서 다 나오고 있는 완전 무선 이어폰. 이번에 보스(BOSE)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과연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BOSS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 http://www.earlyadopter.co.kr/99532     2. 공중부양 웹캠   아직 띄울 게 더 남았나 봅니다. 새로운 공중부양 아이템, 이번에는 공중부양 웹캠입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543     3. 소니 넥밴드 스피커   소니가 만든 본격적인 웨어러블 스피커. 넥밴드형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550     4. 보스 넥밴드 스피커   소니도 만들고, 보스도 만든 웨어러블 스피커. 이제 블루투스 스피커도 목에 거는 게 대세일까요?   > http://www.earlyadopter.co.kr/99560     5. LG 홈 뷰티 기기 4종   LG전자가 에스테틱 샵에 가지 않고 집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기기를 대거 선보였습니다. 정말로 피부에 양보해야 할 기기들입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571     6. 캡슐 차 머신   온도, 시간 등 까다로운 과정은 이제 잊어도 됩니다. 차(Tea)도 캡슐로, 그리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거든요.   > http://www.earlyadopter.co.kr/99630     7.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Leverpresso   지랫대 원리로 만드는 에스프레소의 맛은 어떨까요? 원두 가루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642     8. 포칼 헤드폰 Utopia, Elear, Listen   포칼(Focal)이라는 스피커 브랜드가 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대중에게 알려지기도 했던 포칼. 이 포칼의 하이엔드 헤드폰 3종을 들어봤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99665     9. 소니 넥밴드 이어폰 WI-1000X   넥밴드 이어폰 사용한다고 다 아재는 아닙니다. 이건 아이유가 착용하고 홍보하는 넥밴드 이어폰이거든요.   > http://www.earlyadopter.co.kr/99685     10. 고프로 히어로6 블랙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액션캠입니다. 디자인은 그대로이면서 성능은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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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은 스마트폰을 달래주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 손이 점점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지는 게 느껴집니다. 이런 스마트폰 발열 현상은 스마트폰 성능 저하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런 걱정을 달래줄 스마트폰 전용 쿨러가 있습니다.   작은 흡착판이 여러 개 달려있어 스마트폰 뒤쪽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74x146mm 크기, 두께는 27mm, 무게는 115g으로 휴대하기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번거롭기는 할 듯 합니다.   대신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홀드 링이 달려 있죠.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쿨링팬의 속도는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속도에 따라 최대 5시간, 최소 2시간 사용이 가능하죠.   배터리 용량은 2,000mAh인데요.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비상시에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뒤태가 아름다워지지 않지만, 열 받은 스마트폰을 달래줄 수 있는 이 아이템은 현재 Thanko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980엔 (약 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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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군용칼로 불 피우는 방법
흔히 맥가이버 칼로 불리는 스위스 군용칼. 적게는 10개 미만, 많게는 수십 개에 이르는 다양한 툴이 들어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모서리에 꽂혀 있는 이쑤시개입니다. 스위스 군용칼의 이쑤시개를 볼 때마다 정말로 이쑤시개로 사용하라고 만들어 놓은 건지, 그렇다면 정말로 이쑤시개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한번 사용했던 이쑤시개를 다시 사용한다는 게 비위생적이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스위스 군용칼에서 가장 불필요한 툴이 아닐까 합니다. 집안보다는 야외에서 활용도가 높은 스위스 군용칼인 만큼 이쑤시개보다는 이런 툴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어 스타터, Firefly입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존재감 없는 이쑤시개는 빼버리고 Firefly를 대신 꽂아두면 되죠. 사용할 때는 가볍게 빼서 칼이나 톱 등 스위스 군용칼의 툴과 마찰시키면 됩니다.   신소재를 혼합해 불을 피우는 것도 기존 파이어 스타터보다 2배 수월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표면이 부드러워 칼날 등을 손상시키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끝부분에 형광 물질이 칠해져 있어 정말로 불을 피워야 할 상황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표준 사이즈와 미니 사이즈, 두 가지가 있어 이쑤시개가 있는 스위스 군용칼이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Firefly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표액은 이미 달성한 상태죠.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최소 펀딩 비용: $14 (약 1만5,000원) 배송 예정: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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