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가 톺아본 LG G7 씽큐(ThinQ) – (2) 음질과 인공지능

디자인, 카메라, 디스플레이를 얼리어답터 에디터는 어떻게 보았을까? 얼리어답터가 톺아본 LG G7 씽큐(ThinQ) 리뷰 - 디자인과 카메라, 디스플레이 편 에서 이어집니다.     4. 음질: 여전히 뛰어난, 부가 기능은 아쉬워 여전한 음질 덕후 LG LG 스마트폰이 힘을 싣는 부분 중 하나인 음질. 앱등이인 나로서는 아이폰을 생각할 때 항상 화가 나는 부분이 바로 3.5mm 이어폰 단자 삭제다. 잘 때 빼고 거의 이어폰을 끼우고 사는 나로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부분. 그런 점에 있어서 LG 스마트폰은 참 매력적이다. 아무리 사람들이 LG를 보고 마케팅이 그게 뭐냐 이번에는 또 뭘 빠뜨렸냐고 조롱해도 내게는 속절없이 침만 질질 흘리게 하는 음질의 매력이 있다. 근래에는 오로지 음감만을 위해 중고로 V20을 들였을 정도니.   이번 LG G7 씽큐에도 하이파이를 위한 DAC이 탑재되어 있다. ESS 사의 Sabre 쿼드 DAC. 32bit 음원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어폰도 젠더 따위 필요 없이 바로 꽂을 수 있는 게 새삼 감동적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는 최초 탑재라 하는 DTS:X라는 음향 기술도 들어 있다. DTS:X는 풍부한 공간감과 명료한 사운드가 강점인 기술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럼 이어폰과 스피커, 2가지에 대한 감상평.     B&O는 어디 가고 쿼드비트 이어폰이 G6와 V30에는 B&O의 이어폰이 번들로 들어있었는데, 이번 G7 씽큐에는 쿼드비트 이어폰이 들어있다. 그래서 B&O 튜닝 기술이 느끼게 하는 특유의 포스는 좀 줄어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게 못내 아쉽다. V 시리즈와의 차별점을 둔 것인가 보다.   그렇지만 쿼드비트 시리즈도 가격 대비 상당한 음질을 보여주며 가성비...

얼리어답터가 톺아본 LG G7 씽큐(ThinQ) – (1) 디자인과 카메라, 디스플레이

첫인상을 살펴봤던 LG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가 드디어 오늘 출시한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ThinQ라는 네이밍, 그리고 익숙한 디자인, 강력한 기본기를 갖췄다는 G7 씽큐를 톺아봤다.   첫인상에 이어 G7 씽큐의 대표적인 특징을 얼리어답터 에디터와 크루가 함께 모여 살펴봤다. 각자가 바라본, 그리고 얼리어답터 모두가 바라본 G7 씽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약속했던 깊고 어두운 LG G7 씽큐의 후기다.     1. 디자인: 익숙한 디자인 언어 사실 G7 씽큐의 디자인을 논할 때 노치를 제외하면 크게 이야깃거리가 없습니다. 전작인 V30과 큰 차이가 없으니까요. 굳이 다른 점을 찾자면 가로 배열이던 후면의 듀얼 카메라가 세로로 바뀌고, 전원 버튼이 측면으로 이동해 버튼 형태가 되었으며, 좌측 볼륨키 아래 음성 비서를 호출할 수 있는 새로운 버튼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는 것이랄까요?   분명 크게 달라진 모습은 없으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멋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아이폰 유저로서 G7 씽큐를 처음 손에 받아들었을 때의 느낌은 ‘와~ 길다. 그런데 정말 가볍다.’였죠. 6,1인치의 커다란 화면임에도 한 손에 잡히는 느낌이 기분 좋았으며, 아이폰X보다 겨우 12g 가벼울 뿐인데 그 차이는 매우 크게 다가왔습니다.   가벼운 만큼 내구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V30과 마찬가지로 G7 씽큐 역시 미국 국방성이 인정하는 밀스펙 (군사 표준규격) 인증을 통과한 제품입니다. 진동, 충격, 고온, 저온, 습도 등 14개 부문의 테스트를 통과해 뛰어난 내구성을 인정받았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죠.     컬러도 신선했습니다. 뉴 모로칸 블루, 라즈베리 로즈, 뉴 오로라 블랙의 다소 긴 이름으로 출시된 세 가지 색상 중...
에디터의 한미디
2편에서 이어집니다.

샤오미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 로모스 보조배터리 Romoss Freemos 5, Romoss Lovely Elf 리뷰

보조배터리는 샤오미 아닌가? 아니네.     로모스라는 브랜드의 보조배터리 2가지가 왔다. pick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다. 그런데 보조배터리는 뭐니뭐니해도 샤오미 아닌가? 하지만 로모스도 꽤나 잘 알려진 브랜드라 한다. 중국에서는 오히려 샤오미보다 더 높은 인기와 선호도를 구가하고 있다는데. 그럼 하나씩 살펴보자.       주요 정보 Romoss Freemos 5 - 모델명 : WS05 - 용량 : 5000mAh - 사이즈 : 142 x 65 x 11.3 mm - 무게 : 151g - 출력 : USB1: 5V/1A, USB2: 5V/2.4A - 입력 : 5V/2A (Micro USB) - 무선충전 규격 : Qi - 무선충전 출력 : 5V 1A - 가격 : 29,000원 (pick 기준) - 협찬 : 브리스티지오브랜드 Romoss Lovely Elf - 모델명 : LE06 - 용량 : 6000mAh - 사이즈 : 102 x 66 x 14 mm - 무게 : 158g - 출력 : 5V 2.1A - 입력 : 5V 2.1A (Micro USB) - 컬러 : 2종(레드, 퍼플) - 가격 : 25,000원 (pick 기준) - 협찬 : 브리스티지오브랜드     마음의 안정을 위해 가방에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준수한 배터리 프리모스 5는 그런 배터리다. 용량은 5000mAh. 하루 종일 쉴새 없이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자는 시간 외에 거의 화면이 켜져 있는 헤비 유저에게 알맞은 배터리라 할 순 없다. 그러나 요즘 스마트폰 배터리로는 일상적인 사용이라면 하루 정도는 충분히 쓸 수 있으니 그에 따라 그저 가방에 가볍게 넣어 휴대할 수 있는 비상용 보조배터리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딱 적절한 녀석이다.     시원하고 가벼운 고등학교 하복이 떠오르는 컬러감이다. 그리고 길쭉하고 슬림하다. 엣지 모서리는...
에디터의 한미디
만지작 만지작 만지작...

갤럭시에 에어팟, 아이폰에 기어 아이콘 X 체험 리뷰

<얼리클리닉 사랑과 전쟁>     삼성의 완전 무선 이어폰 ‘기어 아이콘 X’와 애플 아이폰. 그리고 애플 ‘에어팟’과 삼성 갤럭시. 그들의 잘못된 만남, 위태롭고 위험한 동거의 끝은?       Prologue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 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 날…       기어 아이콘 X + 아이폰 “블루투스 연결이야 아무렇지 않게 됐고, 음악도 잘 나오고. 끊기는 현상도 별로 없고. 그런데 그냥 그뿐이었죠. 아무래도 집안이 워낙 서로 달라서. 원래 어울리지 않았던 거죠. 일단 연결이나 재생은 문제가 없었다고 해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있는 기어 매니저 앱으로 설정하는 게 얼마나 편한데, 애플 앱스토어에는 아예 그 앱조차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좀 불편하죠.”     “길~게 누르면 주변 소리 듣기, 시리, 페이스메이커 운동 모드로 잘 넘어 가는데, 기다림이 불편해서 어색해요. 운동 기능은... 저는 쓸 일이 없고. 괜히 사서 잔소리 듣는 거 같아서 싫어요.”     “그렇다고 음질이 월등히 좋으냐, 그것도 아니고. 그냥 그랬어요. 특히 고음역대에서 깔끔함이 좀 떨어지던데요? 왜 그러지? 안드로이드에서 똑같은 노래 들을 때보다 뭔가 살짝 지저분한데... 기분 탓 아니냐고요? 왜요 뭐 당신이 내 기분 알아?! 나 이어폰 리뷰만 수십 개 하던 사람이야 이거 왜 이래?! 아 참 그리고 충전은 USB-C로 해야 돼서 젠더도...
에디터의 한미디
희대의 이어폰 스와핑 스캔들

함께해요~! 돌아온 얼리 펀딩 시즌2

요즘은 아이디어가 힘이 되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이런 아이디어를 그저 생각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화할 수 있는 기회와 수단도 많아졌죠. 가장 대표적인 예가 크라우드 펀딩일 테고요. 얼리어답터 사이트를 자주 보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매일매일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된 뉴스들을 소개할 정도로 얼리어답터는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크라우드 펀딩을 좋아하는데요. 세상의 모든 아이디어와 스타트업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얼리 펀딩을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사람들의 작은 힘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 크라우드 펀딩 크라우드 펀딩이 대중을 뜻하는 Crowd와 모금, 자금 조달의 의미를 가진 Funding의 조합어로, 자금이 필요한 수요자가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뜻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아실 텐데요. 훌륭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를 구체화하고 실행할만한 자금력이 없는 개인이나 소규모 기업에게 힘이 되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IT, 모바일, 제조업 분야 등에서 성행했다면, 이제는 제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공연, 예술 분야, 문화 콘텐츠, 관광, 출판,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라우드 펀딩이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죠.     이런 크라우드 펀딩은 모금자와 대중이 만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주로 이뤄집니다. 와디즈, 텀블벅, 킥스타터, 인디고고, 크라우디, 해피빈 등이 대표적이며 일본의 마쿠아케, 캠프파이어 등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이트들을 통해 모금자는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나 전하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대중과 직접 나누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크라우드 펀딩이라 하면 펀딩에 성공했을 때 해당 펀딩으로 탄생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장 먼저 받는 형태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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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이하 이어폰, 이걸로 종결.
디락 MK2 리뷰 Dirac MK2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음악 듣는 걸 좋아하던 나는 이어폰 청음샵을 생전 처음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느꼈던 전율과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번들 이어폰에서 벗어나 20만원이 넘는 이어폰을 바로 질러버리고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다. 저음이 두툼하게 풍풍펑펑 울리면서도 맑은 음악을 들려주던 그 녀석이 너무 좋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제품에 정착할 수가 없었다. 여러 가지 이어폰들이 계속 눈에 들어오고, 각각 조금씩 다른 음색들의 그 미묘한 차이를 느끼다 보니 갈수록 혼란스러워졌다. 이 녀석은 이런 장점이 있고 저 녀석은 또 다른 장점이 있고… 그 와중에 가격은 훨씬 더 저렴한 주제에 해상력이 매우 높고 시워언한 음색을 들려주는 녀석이 나타났으니. 바로 ‘디락’이다. 특히, 가장 최근 출시된 디락 MK2는 4만원(정확히는 3만9천8백원)이라는 믿기 힘든 가격에 더 믿기 힘든 음질을 들려주는 이어폰이다. 언빌리버블.     내가 저지른 디락 이제 나에게는 총 3가지의 디락 이어폰이 있다. 이 정도면 디락 마니아라고 할 수 있겠지. 하나씩 간단히 짚어보자.     1. 디락 오리지널 1세대 디락은 1년 전부터 음향 커뮤니티에서 매우 유명했었다. 사람들이 온종일 디락 이야기만 하고 있었다. 체감 여론은 호평이 90%, 쏘쏘하다는 평이 10% 였다. 인기 이유는 간단했다. 가격은 싼데 음질이 아주 좋았기 때문이다. 4만9천8백원. 그래서 나도 곧바로 결제!   감상해보니 만듦새가 좀 애매했던 것 말고는 음질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매끈하게 잘 뽑힌 수타면으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돈코츠라멘을 만든 것 같은 느낌. 전체적으로 저음과 고음이 적당히 강조된 깨끗한 음색이었는데, 저음의 양은 꽤 많으면서도 깔끔했고, 그러면서도 보컬과 고음이 가리지 않고 뾰족하게 솟아있었다. 착용감도 편안했고.     2. 디락 플러스 그로부터 약 반년 후에 새롭게 출시됐던 ‘디락 플러스’는 1세대 디락에서 저음의 양을 줄이고 고음도 좀 더 다듬어서 플랫한 음색으로 튜닝된 이어폰이다. 나는 1세대 디락도 좋았지만, 음악 좀 듣는다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저음의 양이 좀 더 적었으면 좋겠다’거나 ‘플랫한 성향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많이 피력했고 그에 따라 새롭게 튜닝되었던 제품이다. 가격은 5만9천원. 나는 1세대 디락을 잘 쓰고 있었기에 굳이 사지 않아도 되었을 제품이었지만, 안 샀으면 큰일날 뻔했다. 지금으로서는 가장 애정하는 이어폰이다. 확실히 저음의 울림은 적어졌으나 훨씬 명료하고 단단한 맛이 있다. 고음은 뾰족하다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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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전문가가 만든 텀블러
꼬부기 인형, 인공지능 스피커, 노트북 스탠드, 명함 케이스, 휴지, 칫솔, 빈 테이크 아웃 커피잔, 액자, 잡지, 꽃병… 사무실을 둘러보았을 때 주변 동료의 책상 위에 놓여진 것들을 나열해보았습니다.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 아이템들이 많은데요. 유독 이 아이템은 모두의 책상에 하나씩 놓여 있었습니다. 바로 텀블러. 누군가는 보냉 텀블러, 누군가는 여행 다녀와서 사온 텀블러, 누군가는 요가 학원에서 나눠준 텀블러로 열심히 수분을 섭취하고 있네요. 그런 이들이 입을 모아 ‘뽐뿌가 온다’고 얘기한 텀블러가 있습니다. 알렉스입니다.   텀블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스타벅스에서 10여 년간 텀블러의 디자인부터 품질을 책임지던 디자이너 Darwin과 손을 잡아 탄생한 텀블러가 바로 이 알렉스입니다. 텀블러 장인이 만든 걸작이라고 할 수 있죠.   알렉스는 기존의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느껴왔던 웬만한 불편은 모두 해결하고 나섰습니다. 집에서 애써 만들어온 스무디나 커피가 가방 안에서 줄줄 새고 있을 때, 우리는 인생무상을 경험합니다. 잘못은 텀블러가 했는데, 괜히 내 존재 자체가 잘못이 아닌가 하는 자괴감이 들곤 하죠. 알렉스는 그런 우리를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동시에 강력한 밀폐력으로 음료가 새지 않도록 잠가줍니다.   그래서인지 쉽게 식지 않습니다. 시원한 음료는 최대 18시간, 따뜻한 음료는 최대 6시간까지 그 온도를 품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는데 정신 없이 일한 뒤 한 모금 할 땐 미지근 아메리카노로 변해 있는 모습을 속절 없이 보고 있어야만 했던 지난 날. 그 설움을 알렉스는 변함 없는 아이스로 위로 해줍니다.   알렉스의 이런 자상함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세척 솔 없이도 간편하게 씻을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넓은 입구를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공기가 빠져나가는 입구가 넓으면 자연스레 보온, 보냉성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우리의 알렉스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손만으로 넓은 입구를 구석구석 씻을 수 있도록 입구를 활짝 열어주었습니다.   걸작 텀블러로 탄생하기 위해 까다로운 공정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손이 닿는 바디는 물론 입술이 닿는 부분까지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까다로운 용접과 추가 그라인딩 공정까지 거쳤습니다. 작은 충격에도 페인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게 280도에서 스스로를 불사르는 베이킹 과정 역시 묵묵히 버텨냈습니다.   알렉스의 궁극의 센스를 보여주는 부분은 바로 하단의 병따개가 아닐까 싶습니다. 버려지는 부분 하나까지도 사소한 불편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쓰기 위한 고민이 엿보입니다.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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