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FREITAG)의 인기 때문인지 가방은 대표적인 업사이클링의 단골 소재입니다. 프라이탁의 경우 예쁘고 실용적이지만 비싼 유럽 쓰레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재활용 원단 자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오래된 느낌 때문입니다. 물론 유니크한 매력을 풍기기는 하지만 간혹 냄새까지 풍기는 경우도 있죠.

 

새로운 업사이클링 가방을 소개합니다. CONTINEW라는 백팩인데요. 제목처럼 자동차를 재활용해서 만든 백팩입니다.

 

그렇다고 자동차 문짝을 뜯어서 만든 건 아닙니다. 가죽 시트와 안전벨트, 에어백 등을 재활용했죠.

 

업사이클링 가방치곤 지나치게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재활용된 느낌이 거의 없고 그냥 가죽 재질로 된 백팩으로 보이죠. 프라이탁과는 상반된 모습입니다.

 

대부분이 재활용 가죽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어깨 끈이나 내부 파티션 등 부속품에는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지 않아 업사이클링 가방의 특징이 반감된 듯 합니다. 반면 깔끔하다는 특유의 매력을 지니고 있죠.

 

앞서 얘기한대로 가죽 시트가 주로 사용되었는데요. 안전벨트는 캐리어 결합용 스트랩으로 사용되었고, 에어백은 별도의 방수커버로 사용되었습니다.

 

내부 수납 공간은 넉넉합니다. 30x44x15.4cm 크기에 최대 15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죠.

 

CONTINEW는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보다는 잘 만들어진 일반 가죽 백팩처럼 보이는 덕분인지 40일 남은 현재 목표액의 2배 이상을 달성한 상태입니다.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최소 펀딩 비용: $139 (약 15만7,000원)
배송 예정: 2018년 2월
마치 새 것 같은 재활용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
얼리어답터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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