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운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원목 가구가 있습니다. 이제 훈련인지 얼차려인지 모르겠는 목공 체조가 아니라 정말 가구입니다.

 

이름은 Habit. 집안에 운동 기구, 특히 런닝 머신이나 사이클 머신처럼 공간을 많이 차지 않는 운동 기구를 들여 놓는 경우,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서 건조대로 바뀌게 되는데요. Habit은 그렇지 않습니다. 운동 기구면서 가구기 때문이죠.

 

Habit은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테이블과 스툴이죠.

 

먼저 테이블은 그대로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뒤집으면 쿠션에 덧대어져 있어 프레스나 크런치 하기에 적당한 벤치가 되죠.

 

스툴 역시 평소에는 스툴로 사용하다가, 덤벨이나 푸쉽업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abit 이름처럼 생활을 넘어 습관처럼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좋습니다. 가구로 사용하면 되니까요. 월넛과 파인 원목으로 만들어져 가구로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Habit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목표에는 많이 미치지 못한 상태네요.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최소 펀딩 비용: 테이블 HK$ 5,300 (약 77만1,000원) / 스툴 HK$ 1,900 (약 27만6,000원)
배송 예정 : 2018년 7월
가구로만 사용할 것 같은 건 기분 탓만은 아니겠죠.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