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두 번째 보스(BOSE) 소식이자, 두 번째 웨어러블 스피커 소식입니다. 보스도 소니처럼 LG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닮은 넥밴드형 스피커를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사운드웨어 컴패니언 스피커(SoundWear Companion Speaker). 역시나 굵직하고 묵직한 외형입니다.

 

소니 SRS-WS1와 유사하지만 소리의 방향이 다릅니다. 소니 SRS-WS1 이 옆에서 소리를 들려준다면, 보스 사운드웨어 컴패니언 스피커는 아래에서 위로 들려주는데요. LG 톤플러스 스튜디오와 유사하지만 더 넓적한 모습이죠.

 

사운드웨어 컴패니언 스피커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웨이브가이드(Waveguide). 보다 깊은 소리를 내기 위해 넥밴드 부분에 11인치 길이의 웨이브가이드를 2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넥밴드형 스피커의 한계를 넘기 위한 보스의 선택으로 보이네요. 스피커 유닛 스펙이나 최대 출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보스인 만큼 기대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한 넥밴드 내부에 강철 와이어가 있습니다. 목이나 어깨에 맞게 구부릴 수 있어 착용감을 높일 수 있죠. 무게는 약 266g으로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보다 무섭지만, 소니 SRS-WS1보다는 가볍네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12시간을 지원합니다. 생활 방수도 갖추고 있죠.

 

본체 컬러는 블랙이고, 3가지 컬러의 패브릭 커버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가격은 299.95달러(약 33만9,000원), 커버는 29.95달러(약 3만9,000원)입니다.

 

스피커를 목에 걸고 다닐지 몰랐습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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