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만든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kakaomini)가 오는 9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합니다.

 

카카오미니의 정식 판매가격은 11만9,000원이지만, 예약판매 가격은 반값인 5만9,000원입니다. 아직 국내에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는데 충분히 선도할 수 있는 수준이죠.

 

여기에 멜론 스트리밍 클럽 1년 이용권과 카카오미니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까지 제공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인공지능 스피커치만 충분히 지갑을 열 수 있을 만한 혜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인 카카오 I가 탑재됐습니다. ‘헤이 카카오’라고 카카오미니를 호출해서, 음성으로 카카오톡을 보내거나 다른 인공지능 스피커처럼 일정이나 뉴스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거나 카카오 파머에서 장을 볼 수 있고 카카오 뱅크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카카오미니 예약구매는 카카오의 공동주문 시스템인 메이커스에서 진행하며, 10월 중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정식 판매는 10월 말.

 

인공지능 스피커에서도 카카오뱅크같은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