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모든걸 대체한 세상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죠. 갤럭시노트8처럼 전용 스타일러스가 있다면 메모도 스마트폰에 합니다.

 

물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손맛은 아날로그를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스타일러스의 기능이 발전해도 말이죠. 하지만 메모한 내용을 다시 보고 싶은데 노트를 집에 두고 왔다면 아날로그 방식은 해결할 도리가 없죠. 이럴 때야 말로 디지털 기술이 필요한데요.

 

메모는 아날로그로, 저장은 디지털로 해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몰스킨의 스마트 라이팅 세트가 그것이죠. 작년에 몽블랑에서 출시한 스마트펜과 유사한 제품으로 전용 노트와 펜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제품입니다.

 

노트에 펜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전용 앱에 저장되는데요. 몰스킨은 이를 위해 네오 랩 컨버전스(NeoLAB Convergence)의 NCode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전용 앱에서도 저장된 내용을 편집하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태그 기반으로 내용을 검색할 수도 있죠.

 

사실 몰스킨의 스마트 라이팅 세트는 이미 1년전에 출시된 제품으로 약 25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 손맛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