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앙~ 소리가 나면 엄마아빠는 본능적으로 몸이 움직일 거예요. 특히나 초보 부모는 아기가 울기 시작하면 배고픈가 젖병도 물려보고, 졸린가 업어도 보고, 기저귀가 젖었나 냄새도 맡아보고. 아기에게 항상 모든 신경을 기울이고 있어야 하죠.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를 밤새도록 어르며 달래면서 아기가 말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편할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이제 말 못하는 아기들을 위해 6명의 아빠들이 개발한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모닛(MONIT)이 대신 알려 드립니다.

 

아기들은 굉장히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자칫 발진이 일어나거나 요로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수시로 체크를 해줘야 하죠. 모닛은 아기가 대소변을 볼 때 바로 엄마아빠 휴대폰으로 알림을 줘요. 혹시나 우리 아이 아프기라도 할까 노심초사하며 전전긍긍할 필요 없이 바로바로 아기의 필요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신통하게도 대변과 소변을 구분해서 알려주기까지 해요. 미리미리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서 아기가 보채기 전에 기저귀를 갈아줄 수가 있죠.

 

육아만으로도 정신 없는 부모에게 최적화되어 번거로운 설치는 필요 없어요. 그냥 기저귀 표면에다 부착해주기만 하면 끝이죠. 기저귀 종류는 가리지 않아요. 아마 가장 걱정스러우셨을 전자파 위험도 없어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닛의 기능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아토피, 알러지, 미세먼지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주변에 널렸죠. 특히나 면역력 약한 아기에게 해라도 끼칠까 늘 불안하실 거예요. 그래서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닛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모닛의 공기질 측정 허브는 아기가 숨쉬고 있는 공간의 온도, 습도, 심지어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VOC 가스를 모니터링해서 아기에게 최적의 상태를 제공해요.

 

아기가 미리 설정해 놓은 범위에서 벗어나면 또 다시 알림을 울려줘요. 세심하게도 밝기, 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수유등 기능을 포함해 가족의 아늑한 시간을 만들어준답니다.

 

모닛은 맞벌이 하시는 분들께도 유용해요. 누군가에게 아이를 맡겨 두고 불편한 발걸음을 떼야 만 하는 부모를 위해 기저귀 상태와 아기 주변 환경을 모바일 앱으로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아기의 상태를 파악 할 수가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기저귀 센서와 공기질 측정 허브를 연결하고 이 허브와 스마트폰은 Wi-Fi와 클라우드 서버로 연동되어 공간 제약없이 아기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줘요. 한시도 떨어지지 못하고 곁에서 아이를 키우셨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보신다면 ‘세월이 많이도 변했다’ 한 마디 하시겠죠.

 

어느 하나 안 아픈 손가락 없는 다자녀의 부모를 위해 공기질 측정 허브에는 최대 7개의 기저귀 센서를 부착했어요. 아이가 많아도 걱정이 없답니다.

 

한 생명의 탄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또 그 생명을 예쁘게 키우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지만 그 축복에는 무엇보다 큰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우리는 우리의 부모님을 보며, 또 자녀를 보며 실감합니다. 모닛이 그 희생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맞벌이 부부 혹은 예비 엄마아빠의 든든한 육아 도우미가 될 모닛. 지금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