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펜더(Fender)가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펜더처럼 일렉트릭 기타와 밀접한 브랜드로 마샬(Marshall)이 있습니다. 마샬은 펜더보다 일찌감치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하고 있었죠.

 

이번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멀티룸 스피커인데요.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니라 기존 모델에 기능을 더한 제품입니다.

 

제품은 가장 큰 워번(Woburn)과 스탠모어(Stanmore), 액톤(Acton))으로 마샬의 휴대용 블투투스 스피커를 제외한 3가지 모델입니다.

 

내장되어 있는 크롬캐스트나 스포티파이, 에어플레이 또는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집안 각 방에 배치된 스피커에서 같은 음악을 재생하거나, 각 스피커에서 다른 음악 재생할 수 있습니다.

 

멀티룸 스피커로 나온 3가지 모델의 성능은 기존 모델과 동일합니다. 워번은 5.25인치 우퍼 2개와 1인치 트위터 3개를 탑재했고, 스탠모어는 5.25인치 우퍼 1개와 0.75인치 트위터 2개를, 액톤은 4인치 우퍼 1개와 0.75인치 트위터 2개를 탑재했습니다.

 

최대 출력은 워번, 스탠모어, 액톤 각각 110W, 80W, 50W입니다.

 

볼륨과 베이스, 트레블을 조절할 수 있는 아날로그 방식의 노브도 여전합니다. 한 방에 여러 대의 스피커를 놓고 음악을 들어도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마샬 멀티룸 스피커의 가격은 워번 599달러, 스탠모어 449달러, 액톤 349달러입니다. 워번은 50달러, 스탠모어와 액톤은 100달러 비싸진 가격이죠.

펜더도 그렇지만 저 로고만 봐도 갖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