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며 스타워즈의 대표 귀요미였던 R2-D2의 아성을 단 한편 등장으로 무너뜨린 BB-8. 스타워즈의 차세대 귀요미인 만큼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있는데요. 얼리어답터에서 2번이나 리뷰했던 스피로(Sphero)의 BB-8 드로이드가 가장 매력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 속과 거의 동일한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BB-8 그랬지만, 일반적으로 캐릭터 상품은 영화 개봉에 맞추거나 영화가 개봉한 다음에 나오는데요. 스피로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보다 한발 앞섰네요. BB-8의 후속 드로이드인 BB-9E를 출시했습니다.

 

언뜻 보기에도 확실히 달라 보입니다. 하얗던 BB-8과 다르게 까만 모습이죠. 동그랗던 머리도 납작합니다. 마냥 귀여웠던 BB-8과 달리 포스가 느껴진 달까요?

 

그냥 포스도 아닌 다크 포스라고 할 수 있죠. 다스베이더를 BB-8로 만든다면 왠지 이런 모습일 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BB-9E는 제국군을 계승한 퍼스트 오더(First Order) 소속이죠. 연합군을 계승한 저항군 소속인 BB-8과는 숙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피로는 BB-9E와 함께 R2-D2 드로이드도 출시했습니다. 순서대로라면 BB-8보다 앞서지만 이제서야 나왔죠.

 

R2-D2는 몸통 전체를 굴리는 BB-8이나 BB-9E와 달리 발바닥(?)에 달리 캐터필러로 이동합니다. 마찬가지로 영화 속 모습을 최대한 재현했죠.

 

BB-8과 BB-9E, R2-D2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이들이 만나는 모습은 추후 얼리어답터 리뷰로 알아보겠습니다.

 

BB-8애 이어 BB-9E와 R2-D2는 스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입니다. BB-9E의 가격은 BB-8과 같은 149.99달러, R2-D2는 179.99달러입니다.

C-3PO는 잊혀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