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디스플레이의 한계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는 이상 기껏해야 15인치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커다란 모니터보다 크기는 작지만 가방 속에 있는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Luna Display는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입니다.

 

케이블을 주렁주렁 연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또는 USB-C 단자에 Luna Display 동글을 꽂고, 전용 앱을 설치하면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준비가 끝나죠.

 

아이패드를 단지 디스플레이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아이패드라서 가능한 것들, 가령 애플 펜슬이나 터치 스크린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죠. 데스크탑 환경의 듀얼 모니터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Luna Display는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펀딩 기간이 아직 50일 넘게 남았는데 이미 목표액의 10배를 달성했네요.

 

 

–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 최소 펀딩 비용: $65
– 배송 예정: 2018년 5월
애플 제품만 호환되는 게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