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는 방법으로 근처 커피전문점에 가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거나, 일회용 종이컵에 믹스 커피를 타서 먹는 게 가장 쉬울 겁니다. 물론 좀 더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수고를 들여야 하죠. 얼리어답터에서 지금까지 소개한 커피 관련 아이템 역시 수고를 들여야 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색다르게 커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죠.

 

BRuX는 지금까지 소개했던 커피 관련 아이템 중 가장 쉽게 커피를 만들어냅니다. 이 정도로 수고라고 하면 커피를 마실 자격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죠.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머그컵처럼 보이는데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필터 홀더가 들어 있습니다. 종이 필터를 끼워 넣고 원두 가루만 넣으면 바로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죠.

 

용량은 18oz, 스타벅스 기준으로 그란데(16oz)와 벤티(24oz) 사이니 충분합니다. 넓적하긴 해도 일반적인 텀블러보다 높이가 낮아 휴대도 간편하죠.

 

BRuX는 커피를 만들어내고 옮겨 담을 필요 없이 그대로 마실 수 있는 게 장점이죠. 커피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별도의 커버도 있고 진공 단열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BRuX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59달러입니다. 현재는 매진이네요.

원두 가루와 뜨거운 물만 준비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