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를 제품 소재로 사용하는 건 쉽지 않겠지만, 제품 디자이너들은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싶어 하나 봅니다. 이런 제품이 나오는 걸 보면 말이죠.

 

이전에도 Master & Dynamic이 콘크리트로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 MA770을 소개한 적이 있고, 최근에는 콘크리트로 만든 커피 머신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콘크리트 블록으로 만드는 DIY 스피커도 있었죠. 이번에도 콘크리트로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유토피아(Utopia)라는 곳에서 만든 타이탄(Titan)이라는 제품입니다. 콘크리트로 만든 낙원이라는 의미일까요? 제품 이름만큼은 콘크리트다운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콘크리트 특유의 거친 질감이 느껴지기 보다는 매끄러운 모습인데요. 일반 콘크리트보다 10배 강한 특수 콘크리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완성하기 때문에 모든 제품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점도 타이탄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전면을 향한 2개의 유닛이 최대 60W 출력을 내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토피아 타이탄은 오는 8월 4일에 인디고고를 통해 런칭할 예정이고, 가격은 미정입니다.

 

콘크리트로 바른 인테리어에 잘 어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