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와 IT, 두 브랜드의 콜라보는 너무 뻔하다고요? 어떤 브랜드이냐에 따라 충분이 신선할 수 있습니다. 발망(Balmain)과 비츠바이닥터드레(Beats by Dre)라면 관심이 생길 만하지 않을까요?

 

물론 콜라보는 새롭지만 제품은 새롭지 않습니다. 기존에 출시됐던 블루투스 헤드폰, 스튜디오 와이어리스(Studio Wireless)와 백헤드형 블루투스 이어폰, 파워비츠3(PowerBeats 3)인데요.

 

기능은 동일하지만 발망과 콜라보한 덕분에 새로운 컬러로 선보였습니다.

 

먼저 사파리 컬러입니다. 설명에 따르면 메탈 골드 액센트가 가미된 사파리 브라운 컬러로 마감되어 올리비에 루스테잉(발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 꿈꾸는 어반 사파리의 비전을 재현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기존 스튜디오 와이어리스와 파워비츠3보다 럭셔리해 보이긴 합니다.

 

발망 로고가 박힌 스웨이드 재질의 케이스도 럭셔리합니다. 발망 특유의 코인 지퍼가 돋보이네요.

 

사파리 다음은 카키 컬러입니다. 사파리 컬러에 비해 다소 차분한 느낌인데요. 충분히 럭셔리하긴 합니다. 애플 홈페이지에는 현재 사파리 컬러만 먼저 판매 중인 듯 합니다.

 

국내 애플 홈페이지 기준으로 스튜디오 와이어리스와 파워비츠3의 가격은 각각 72만원과 29만9,000원. 기존 44만9,000원보다 약 27만원 비싸고, 23만9,000원보가 6만원 비싼 가격이죠.

발망치곤 싼 가격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