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감각 중 후각은 가장 예민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다른 감각보다 감정에 빠른 영향을 미친다고도 하죠. 그래서 최근에는 디퓨져와 같은 향기 관련 아이템이 끊임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 듯 합니다.

 

거의 모든 아이템에 스마트가 빠지지 않는 요즘, 향기도 예외는 아니겠죠. 향기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PIUM이라는 제품인데요. ‘피움’이라는 예쁜 이름에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제품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PIUM 역시 기본적으로 아로마 오일을 공기 중으로 날려주는 아이템이지만 시간에 맞춰 향기를 쏴대는 화장실 방향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PIUM의 가장 큰 특징은 3가지 아로마 오일을 동시에 넣을 수 있다는 것. 디퓨져나 향초 등 다른 방향제와 달리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게 다른 아로마 향기가 분사되도록 스마트폰 앱으로 컨트롤할 수 있죠.

 

게다가 IoT 기기와 연동해 사용자의 위치와 활동을 인식하기도 하고,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사용자 심박수에 맞는 향기를 분사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되는 것이죠.

 

사용하는 아로마 오일은 100% 유기농입니다. 현재 20가지 아로마 오일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PIUM은 플라스틱 재질로 된 첼시(Chelsea)와 알루미늄 재질의 브루클린(Brookly), 두 가지 종류로 선보였으며,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최소 펀딩 비용은 149달러(첼시)와 299달러(브루클린), 배송은 오는 2018년 2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로마도 스마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