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가끔 뜬금없는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치킨향이 나는 선크림을 선보인 적도 있고, 치킨 냄새를 풍기는 향초도 있었죠. 물론 국내에서는 그림의 떡이긴 합니다.

 

이번에는 KFC 스마트폰이 등장했습니다. 중국 한정인데요. KFC 중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KFC 스마트폰은 화웨이가 만들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KFC 화웨이 7 플러스. 아이폰 7 레드 뺨치는 강렬한 컬러가 인상적인데요. 후면 지문인식 센서 아래쪽에 커널 샌더스 할아버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와 3GB 램, 32GB 저장공간, 302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습니다. 내부에 KFC 음악 액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짜짜짜짜짜~’하는 KFC CM을 재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 KFC 매장에서 재생 목록을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KFC 스마트폰은 5,0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099위안입니다.

 

KFC는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