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음료를 마시고 나면 어김없이 생기는 동그란 물 자국. 온종일 앉아 작업하면 이 동그란 물 자국이 칭찬 도장처럼 여기저기 박혀있다. 컵을 받쳐주는 코스터를 쓰면 물 자국을 방지할 수 있겠지만, 매번 챙기기 불편하다. 그런 불편함을 해결하려 머그컵과 코스터가 합쳐진 제품이 나왔다.

 

 

Floating Mug 라는 머그컵인데, 손잡이에 달린 코스터가 머그컵과 떨어져 있는 모양새다. 제작자가 바나나 걸이에서 손잡이에 대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 공기와 온도 차 때문에 표면에 물이 맺히고 바닥으로 흘러 자국을 만들어 내곤 했는데, 코스터가 달려있어 바닥에 물이 고이는 걸 막아준다. 머그컵과 코스터가 떨어져 있어 코스터엔 물이 고이지 않는다.

 

 

Floating Mug는 전에 세라믹 재질로 나온 적 있는 제품이다. 그때와 디자인은 같지만 359mL로 전보다 용량이 50% 더 커졌다. 또, 유리 재질로 투명해서 음료를 따르면 머그컵이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Floating Mug는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 중이고 17달러 이상 펀딩에 참여하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배송은 2017년 12월부터다.

물 자국 칭찬 도장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