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운동하거나 바닷가에서 놀 때, 누가 내 짐을 훔쳐가진 않을까 걱정될 때가 있다. 노는 데에 심취해 짐 생각을 한동안 잊고 나면 아찔한 느낌까지 든다. 지켜보지 않아도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보안장치 SoundSafe가 있다면 좀 더 안심되지 않을까.

 

 

SoundSafe는 경보음과 비밀번호로 귀중품을 보호한다.

내부에 센서가 있어 함부로 움직이면 경보음이 울린다. 소리 크기는 100dB로 기차 소음과 비슷한 수준이다. 경보음 타이밍은 SoundSafe가 움직인 뒤 3초, 5초 그리고 7초 뒤에 울리도록 설정할 수 있다. 비밀번호를 누르면 경보음이 멈춘다.

 

 

재질은 강화 플라스틱으로 차가 지나가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비밀번호 없이 내용물을 꺼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크기는 19x14x6.3 cm로 휴대폰과 지갑, 열쇠 등 귀중품을 보관하기에 적당하다.

내부 공간에는 야외활동에 필수인 보조배터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있다. 내부 USB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고, 스피커는 5시간 쓸 수 있다.

이 배터리를 통해 Soundsafe를 잠그는 것이므로 배터리가 방전되면 물건을 보관할 수 없다. 물론, 배터리가 떨어지기 전에 LED를 통해 알려준다고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다.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 중인 제품이고, 65달러 이상 참여해야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배송은 2018년 1월부터라 올해는 무리고 내년 여름 피서부터 쓸 수 있겠다.

 

걱정은 덜어도 소리엔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