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출장 갈 일이 있을 때 슈트를 챙겨가야 한다면? 슈트를 잘 접어 보관하는 팁이 많긴 하지만 까다롭고, 다른 짐 때문에 쉽게 구겨져 곤란해지곤 한다.

 

 

그런 불편함을 해결해줄 제품이 나왔다. 바로 슈트 전용 가방 PLIQO 백이다. PLIQO 백을 이용하면 슈트를 작게 접어서 구김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PLIQO는 본체인 수납 가방과 바지 걸이, 재킷용 접이식 옷걸이로 구성되어 있다. 본체를 펼쳤을 때 내부 공간은 127*65㎝로 웬만한 슈트는 전부 보관할 수 있다.

 

 

슈트를 보관할 때는 가방을 펼친 뒤 바지부터 반으로 접어서 걸은 뒤 가로로 놓고, 자켓을 전용 접이식 걸이에 걸어 세로로 놓는다. 그다음 한 쪽씩 차례로 접고, 벨트 10개와 단추 2개를 차례로 잠그면 단단히 고정할 수 있다.

 

 

소재는 두껍고 견고한 폴리에스터로 되어 있어 오랜 시간 보관해도 슈트에 쉽게 구김이 가지 않는다.

 

 

별도 수납공간도 세 군데나 있다. 하나는 와이셔츠나 13형 노트북까지 수납할 수 있는 칸이고, 나머지는 넥타이나 양말 등을 넣을 수 있는 작은 칸이다.

 

 

 

접고 나면 39*30*8㎝로 작아져 캐리어나 백팩에 넣고 다니기 좋은 크기가 된다. 이만한 크기면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핸드백이나, 노트북 파우치로 분류해 비행기에 들고 탈 수도 있다. 캐리어에 고정해 폴딩백처럼 써도 된다.

 

 

가볍게 다닐 때는 PLIQO 하나만 있어도 된다. 손잡이와 어깨끈이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잦은 출장이 있는 사람에게 매력적인 PLIQO는 인디고고에서 펀딩 중이다. 120파운드, 한화로 약 17만 2,000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품은 1년간 보증해준다고 한다.

구겨진 슈트는 부끄러우니까요.
장윤정
아이디어의 끝을 찾아서 여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