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본능적으로 더 좋은 것을 알아차린다. 가만히 있는 로봇보다는 삼단 합체 변신 로봇이 좋고, 조용한 인형보다는 음악이 나오는 인형을 더 좋아한다. 기성 제품도 그러한데, 자기가 만든 장난감이 움직인다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Dough Universe는 클레이로 만드는 전자회로다. 전용 클레이는 다른 클레이와 달리 소금과 물이 들어 있어 전기가 통한다. 덕분에 복잡한 전기 회로판에 골머리 썩지 않고, 직관적이고 재밌는 전자회로를 만들 수 있다.

 

 

 

구성품엔 스퀴시 사운드, 브라이트 크리쳐, 일렉트로 머신 키트가 있다. 연결한 키트에 따라 애니메이션 효과음 같은 장난스러운 소리가 나기도 하고, 불빛이 들어오기도 한다. 일렉트로 머신은 회전판이 있어 원형으로 돌아간다.

 

조작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컨트롤러와 케이블 그리고, 전구와 원판 같은 매체를 클레이로 전부 연결하면 된다.

 

 

함께 제공되는 앱에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미니 게임이 있다. 이 미니 게임은 이용자가 Dough Universe로 하는 여러 활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Dough Universe는 손으로 만지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해, 과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 중인 제품이고, 40달러 이상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배송은 2017년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어렸을 때 갖고 놀았다면 과학을 좀 더 좋아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