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하게 전달한 노룩패스 캐리어 덕분에 인터넷이 한바탕 축제 분위기다. 다양한 패러디 동영상은 물론이거니와 힘차게 굴러간 스무성한 캐리어는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해명할 이유도 없다는 게 당사자의 전언으로 인터넷에선 배경과 의도에 관한 소문만 무성할 뿐이다. 어쨌든, 이런 캐리어를 골랐다면 노룩패스와 같은 고급 기술을 쓸 이유가 없었을 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1. Cowa Robot

Cowa Robot은 작은 추적 장치를 휴대하고 있으면 이 위치를 감지해 따라다니는 캐리어다. 최대 7.2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거리가 멀어지면 스마트폰 앱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개량형 모델에서는 손목시계모양으로 된 액세서리가 추적장치를 대신할 수도 있다. 손잡이에 4방향 렌즈가 달려,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피하는 개선된 기능도 탑재했다.

 

참고 링크 : COWA ROBOT

 

 

 

2. Travelmate Suitcase

좀 더 화려하고 다양한 형태로 움직이고 싶다면 Travelmate Suitcase도 좋다. Travelmate Suitcase 역시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캐리어다. 두 개의 바퀴로 움직이며 바닥에 보조 바퀴가 하나 더 있어 다른 짐을 올려둔 채로 이동할 수도 있다.

 

 

또한,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기능, LED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수 있어 캐리어를 앞장세우고 갈 수도 있다. 한번 충전하면 4시간 정도 이동할 수 있으며, 위치 확인은 물론 이용자와 거리가 떨어지면 경고음이 울리는 기능 등을 갖췄다.

 

참고 링크 : Travelmate Robotics

 

 

 

3. Modobag

나를 졸졸 쫓아다니는 캐리어를 신경쓰기 귀찮다면, 아예 캐리어를 타버리는 것은 어떨까? Modobag은 이용자가 직접 올라탈 수 있는 캐리어다. 안락한 승차감을 위해 궁둥이가 닿는 부분은 메모리폼을 넣었고 발을 올릴 수 있는 접이식 받침대도 넣었다. 핸드 브레이크로 안전하게 제동할 수도 있다.

 

 

속도는 최대 12km/h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배터리를 이용한 보조배터리 기능도 지원한다. 충전 중인 기기는 옆면에 꽂도록 해 엉덩이에 무참히 짓눌리는 참사를 방지하도록 했다.

 

참고 링크 : Modobag
이제와서 고민해봤자 무성 소용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