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만 아니면…) 캠핑하기 좋은 시즌입니다. 럭셔리하게 즐기는 글램핑보다는 배낭을 질끈 짊어지고 나서는 백패킹이 잘 어울리는 요즘인데요. 백패킹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경량화입니다. 어떻게는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게 관건이죠.

 

Bear-Bowl이라는 이름의 이 냄비야 말로 백패킹에 최적화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가벼울뿐더러 어떤 냄비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피가 작기 때문이죠.

 

일단 모습은 전혀 냄비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전단지를 접어서 만든 재활용 상자(?)처럼 보이죠.

 

접혀 있을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재활용 쓰레기 내다버리는 날만 기다리는 전단지 묶음처럼 보이는데요.

 

Bear-Bowl은 PTFE(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 알기 쉬운 상품명으로 테프론으로 코팅되어 있는 유리 섬유로 만들어졌습니다.

 

바닥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 물을 끓이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32온스의 물을 5분 정도면 끓일 수 있다고 하네요.

 

아웃도어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손잡이가 파라코드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

 

사용하고 난 다음은 휴지로 쓱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테프론 코팅된 프라이팬을 연상하면 되겠죠.

 

Bear-Bowl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 중입니다. 32온스와 64온스, 128온스, 3가지 크기가 있으며, 가격은 32온스 기준으로 23달러입니다. 배송은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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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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