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서피스 랩탑 소개에서 언뜻언뜻 보이던 액세서리, 서피스 아크 마우스(Surface Arc Mouse)가 정식으로 소개됐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아크 마우스는 아크 마우스, 아크 터치 마우스에 이어 서피스 아크 마우스까지 총 3종류가 됐다.

 

 

서피스 아크 마우스도 기존 아크 마우스와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납작하게 펼쳐서 보관하다가 쓸 때만 접어서 쓰는 방식이다.

 

 

기존 아크 터치 마우스와 달라진 점도 있다. 우선 무선 연결 방식이 바뀌었다. 기존 마우스는 USB 동글을 이용한 방식이었으나 서피스 아크 마우스부터는 블루투스를 이용해 연결한다. 이는 서피스 랩탑에 USB 단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좌우로 나뉜 버튼이 사라지고 터치식 휠 버튼도 사라졌다. 그러나 좌우 클릭은 따로 인식하고, 버튼을 쓸어내리면 그 방향으로 화면을 스크롤 할 수 있다. 아크 터치 마우스는 상하단 스크롤만 지원했다면, 서피스 아크 마우스는 좌우 스크롤도 지원한다.

 

 

서피스 아크 마우스는 세 가지 색상이 출시한다. 버건디, 코발트 블루, 라이트 그레이로 서피스 랩탑의 색과 유사하다.

 

2개의 AAA 배터리로 동작하며, 블루 트랙 트래킹 센서를 탑재해 최대 1,000dpi를 지원한다.

 

서피스 아크 마우스도 서피스 랩탑과 마찬가지로 예약 판매 중이다. 가격은 79.99달러(한화 약 9만원)로, 6월 15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국내 출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제 동글 잃어버릴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박병호
테크와 브랜드를 공부하며 글을 씁니다. 가끔은 돈을 씁니다.